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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상욱♥’ 차예련 “결혼·출산 후 일 끊겨..마음고생”('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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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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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결혼 및 출산으로 생긴 긴 공백기에 대한 마음 고생을 토로했다.

차예련은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고장인 경기도 여주로 떠난다.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세련된 ‘차도녀’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로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친 그는 알고 보면 잘 먹고, 잘 웃고, 소탈한 프로 살림꾼. 최근 SNS를 통해 수준급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한 그는 이날 역시 그녀는 생소한 반찬 이름을 척척 맞추는 것은 물론, 맛있는 밥 짓는 특급 비법까지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허영만 화백은 필기까지 하며 한 수 배우는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8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한 이후 득녀 소식을 알린 뒤 예상치 못한 마음 고생을 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차예련은 “결혼과 출산 이후 일이 끊겨 마음고생이 심했던 때가 있었다. 긴 공백기로 버티기 힘든 시기에 오롯이 편이 되어 주던 가족의 도움이 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여주 편에서는 오래전부터 여주에서 먹던 방식 그대로 추어탕을 내어주는 식당에 방문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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