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김일성 3대'에 충성…北 리용무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국방 분야에서 활동해 온 리용무 전 북한 국방위원(사진)이 9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김일성 일가'의 친척이기도 한 리용무는 1973년 군 상장 진급과 동시에 군 총정치국장에 올랐다. 1992년에는 김일성 훈장을, 2012년에는 김정일 훈장을 받았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뒤에도 국방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