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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D램 가격, 2분기 연속 하락 …낸드는 6개월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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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 개발한 24Gb D램 모듈.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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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글로벌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2분기 연속 하락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비교해 8.09% 떨어진 3.41달러(약 4118원)다.

D램 가격은 통상 3개월 단위로 움직인다. 업체들이 분기 단위로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5.26% 오른 D램 가격은 4월(26.67%), 7월(7.89%)까지 3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10월 9.51%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PC 수요가 하락하면서 제조사들이 D램 재고를 조정해서다.

업계는 이달 D램 가격이 두 자릿수 하락하면서 당분간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실제 가격 하락 폭이 크지 않았고 D램 현물가격이 4달러대를 유지하면서 하락세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월 낸드플래시 가격은 6개월째 제자리를 유지했다. 메모리카드와 USB에 들어가는 낸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가격은 지난해 7월 이후 4.81달러(약 5808원)를 기록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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