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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찰떡궁합'이었던 CLE 홈구장, 2036년까지 계약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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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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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인턴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2036년까지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팀명을 인디언즈에서 가디언즈로 변경한 클리블랜드는 기존 경기장에서 가디언스로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간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폴 돌란 클리블랜드 구단주는 클리블랜드시와 구장 임대 계약을 2036년까지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2006시즌 중반부터 2012년까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뛰었던 추신수(40, SSG 랜더스)의 홈구장으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하다.

추신수는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7시즌 동안 342경기 출전해 타율 0.301(1234타수 372안타), 46홈런, 189타점을 기록했다. 궁합이 좋았다. 더불어 메이저리그 첫홈런 같은 여러 추억이 담겨있는 경기장이다.

구단도 구장과 좋은 추억이 많다. 1994년 개장했는데 클리블랜드는 1995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했다. 클리블랜드의 전성기를 함께한 구장이다.

폴 돌란 구단주는 공식성명을 통해 “구장 연장계약으로 팬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현대적이고 적절한 수준으로 경기장을 유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클리블랜드는 2022시즌이 종료되고 주 정부와 시의 협조를 받아 2억 달러(약 2409억 원)의 공사자금을 확보해 구장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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