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미국발 긴축 공포와 LG 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코스피는 한때 2,600선이 무너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86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지난해 4분기 GDP 등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상승하는 듯했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투자 의지를 꺾었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미 연준의 통화 긴축 신호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중 1,2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9.40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미국의 조기 긴축 우려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로 오름세를 멈췄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에 하락 폭이 제한됐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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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긴축 공포와 LG 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코스피는 한때 2,600선이 무너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86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