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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군 훈련병들, 설 연휴에도 '구슬땀'…"강한 수병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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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해군 훈련병들이 설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기초군사훈련을 진행 중이다.

28일 해군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기수로 지난 3일 입영한 해군병 680기 870여 명의 훈련병은 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묵묵히 수병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 진해의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되는 기초군사훈련은 입영주 1주, 군인화 3주, 해군화 2주 등 총 6주간 진행되는데, 현재 군인화 과정 마지막 3주차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