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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캐나다 총리,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해 자가격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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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는 음성…자세한 접촉 경로는 밝히지 않아

뉴스1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1.26/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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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5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2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리는 "나는 괜찮고 집에서 근무를 계속할 것이다. 여러분도 안전하게 지내시고 백신 접종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노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자가격리로 31일 의회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그는 지난 26일 내각 몇몇 의원을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트뤼도 총리는 2020년 3월 아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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