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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동료 에메르송 퇴장' 브라질, 에콰도르와 1-1...남미 최종예선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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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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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브라질과 에콰도르가 치열한 맞대결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28일 오전 6시(한국시간) 에콰도르 키토의 에스타디오 로드리고 파스 델가도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 예선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에 그쳤다. 브라질은 승점 36(11승 3무)으로 남미 예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 에콰도르는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2위 아르헨티나(25점)와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테우스 쿠냐가 최전방에 나섰고 비니시우스 주니어-필리페 쿠티뉴-하피냐가 공격 2선을 꾸렸다. 카세미루-프레드가 중원을 맡았고 알렉스 산드루-티아구 실바-에데르 밀리탕-에메르송 로얄이 포백을 꾸렸다. 알리송 베케르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에콰도르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네르 발렌시아-마이클 에스트라다-곤살로 플라타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모이세스 카이세도-카를로스 그루에조-알랑 프랑코가 중원을 구성했다. 페르비스 에스투피냔-피에로 인카피에-펠릭스 토레스-앙헬로 프레시아도가 포백을 꾸렸고 알렉산더 도밍게스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에메르송이 경고를 받았다. 왼쪽 측면에서 카이세도를 막는 과정에서 손을 사용하며 카이세도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어지는 프리킥 과정에서 박스 안에서 대기하던 발렌시아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브라질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6분 쿠티뉴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대기하던 쿠냐가 헤더로 연결했다. 수비에 막혔지만, 카세미루가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1-0으로 끌려가던 에콰도르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15분 도밍게스 골키퍼가 쇄도하는 쿠냐를 막기 위해 발을 높이 들었다. 도밍게스의 발은 쿠냐의 목으로 향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한 후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뽑아 들었다. 이어지는 프리킥 과정 키커로 나선 쿠티뉴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지나쳤다.

전반 21분 브라질에도 퇴장 선수가 나왔다. 전반 1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에메르송은 한 번에 넘어오는 공을 따내는 과정에서 에스트라다의 급소를 가격했고, 주심은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내 들며 퇴장을 명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채 마무리한 브라질은 후반 18분 비니시우스와 하피냐를 각각 가브리엘 제주스, 안토니와 바꿔줬지만, 득점을 기록한 쪽은 에콰도르였다. 후반 30분 에콰도르는 오른쪽에서 코너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플라타는 날카로운 킥을 날렸고 토레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지만, 브라질을 득점에 실패한 채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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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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