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서울 가까운 내 집 마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분양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1인가구, 신혼부부 등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가 가능한 소형 주거 단지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기존 소형 아파트의 경우 평균 가구원 수 감소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최근까지도 매매가가 높게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용 60㎡이하 면적의 아파트 매매가는 당해 1월 대비 약 18.4%가 상승했다. 동기간 60~85㎡이하가 15.79%, 85㎡초과 면적은 14.23% 오른 것과 비교해 봐도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이에 준비된 예산 내 대체 주거 상품을 통해 하루 빨리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서 청약 가점을 쌓아가는 동시에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매매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자리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18년 1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 26㎡는 지난해 12월 3억2,9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해 1월의 최고 거래가 2억원과 비교하면 약 1억2,9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2030세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서 가격 부담 없는 2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상품으로 조성돼 미래가치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단지의 분양가는 2억 후반 대부터에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단위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단지와 인접한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일대에 위치한 소형 주거상품 중에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e편한세상 풍무역은 1~2층에는 총 42실의 상업시설도 계획되어 있는데, 풍무로 및 풍무역으로 이어지는 주거 밀집지역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상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주거시설과 동시에 큰 인기 속에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