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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동네병원 최소 1000곳 동참…오미크론 '1차 방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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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1만6000명 안팎에 이를 걸로 보입니다. 1주일 만에 배 이상 는 겁니다. 동네병원들이 코로나 검사와 진료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일반 환자들과 어떻게 분리할까 방법이 문제였죠. 어제 대한의사협회가 먼저 의견을 내놨는데, 최소 전국에서 동네병원 1000곳이 이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오늘 동네병원 진료 방안을 공식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