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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회식비 주인공 공개에 분개…"채널A 권위 떨어져" (도시어부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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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도시어부3' 제작진이 출연진들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가운데, 회식비를 내게 된 주인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3'(도시어부3)에서는 출연진이 제작진과 함께 붕어 낚시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2회 막상막하 낚시 대전'에서 제작진은 전반전에 10:5로 출연진에 완승을 거뒀다. 후반전이 진행되기 전 장 PD는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제작진들과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김 프로를 제외하는 강수를 뒀는데, 대부분이 낚시 경력이 상당했던 터라 출연진들은 모두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경규는 "양쪽에 고수들이 붙으니까 할 만하네"라면서 "분위기가 아수라장이다. 아까는 정말 좋은 아이들이었는데"라고 전반전에 출격했던 제작진들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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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예지 작가를 필두로 제작진이 다시 스타트를 끊자 이수근과 이경규 등은 최 작가의 옆에 있는 박진철 프로를 구박했다. 하지만 박 프로는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후반전 출연진 첫 히트를 기록했고, 이경규와 이수근은 바로 태세전환에 나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경기는 김준현이 낚시에 성공하면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하필 다음 히트 때 낚싯줄이 터지면서 기회를 놓쳤다.

결국 박정연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은 연달아 붕어를 낚아올려 추격을 뿌리쳤다. 그런 와중에도 박 프로는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작가들의 활약이 너무도 컸다. 최종 스코어는 23:13이었고, 총 무게에서도 10.21kg으로 제작진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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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날 7마리를 낚으며 에이스로 거듭난 박 작가가 출연진들의 카드 중 하나를 뽑는 주인공으로 나섰는데, 그가 뽑은 카드의 주인공은 이수근이었다. 이에 이경규는 환호하면서 이수근의 이름을 외치면서 "이수근이 7대0으로 지지 않았나. 박 프로는 4마리 차이고, 덕화 형님은 3마리 차이다. 네가 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장 PD는 카드를 이수근에게 돌려주면서 "아까 채널A 사장님이 오시지 않았나. 누가 이기든 사장님 본인의 카드로 내겠다고 하셨다"고 말해 출연진들은 물론 제작진들은 이경규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러면 채널A의 권위가 떨어진다. 왜 이렇게 재미없게 만드냐"고 분개했고, 이수근은 "제가 살 거라니까요"라고 억울해했다. 이경규는 "네가 딱 나서서 '사장님 아닙니다' 하고 나서야 남자지"라고 말했는데, 이수근은 "사장님은 사장님이고, 또 제가 따로 모실 것"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사진= '도시어부3'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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