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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방역패스만 믿고 서로 뒤엉켜 춤판…74명 무더기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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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를 벗고 서로 뒤엉켜 춤을 춥니다. 방역패스만 믿은 거겠죠. 하지만, 방역수칙을 제대로 안 지키니 결국 불상사로 이어졌습니다. 경북 안동의 주점 2곳에서 고3 학생과 점원 등 74명이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1명 빼곤 모두 돌파 감염이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들이 빼곡하게 찼습니다. 주점 안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요란한 음악에 맞춰 서로 뒤엉켜 춤을 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