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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민주당 선대위 전면에 '86세대' 우상호…동력 잃은 용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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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86세대 용퇴론' 같은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정작 대표적인 '86세대 정치인'으로 꼽히는 우상호 의원이 선대위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말뿐인 인적 쇄신 아니냐 하는 평가입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86세대'.

민주당을 이끄는 주류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용퇴론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