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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매체 더선은 27일 브래드 피트가 스웨덴 가수 리케 리(Lykke Li, 35)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지난한 이혼 과정을 겪은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중순부터 비밀리에 리케 리와 만나왔다.
또다른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와 리케 리가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어 사람들의 레이더를 피해 만날 수 있었다"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곁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는 브래드 피트의 취향에도 딱 맞는다"고 귀띔했다.
이같은 소식은 최근 스웨덴 미디어가 처음으로 보도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여러 할리우드 셀럽들이 모여든 할리우드의 핫한 파스타 식당에서 두 사람이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35세인 리케 리는 스웨덴 출신의 가수다. 브래드 피트와 마찬가지로 '돌싱'이며, 전 남편인 프로듀서 제프 바스커와 사이에서 6살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리케 리는 브래드 피트의 LA 자택에서 불과 차로 3분 거리에 살고 있다고 더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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