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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22 가온차트] 아이유, 올해의 가수상에 "오래 음악하겠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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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룹 콜드플레이&방탄소년단, 가수 아이유, 트와이스가 제11회 가온차트 어워즈에서 각각 9월, 10월 11월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재재가 진행을 맡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1월 ‘셀러브리티’, 3월 ‘라일락’, 10월 ‘스트로베리 문’으로 수상을 했다고 들었다. 제 작업물 사랑해주신 팬분들, 리스너분들께 감사하다. 마음이 해이해질 때 이 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오래오래 음악하는 가수 되겠다.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말했다.

트와이스 역시 영상을 통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에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응원해주셔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곡,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유튜브 채널 gaonchart와 1theK(원더케이), 카카오TV, 멜론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카카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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