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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10대 사망 신고 추가…사망자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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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18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16∼17세 청소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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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는 신고가 최근 방역당국에 접수됐다. 이에 따라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고 신고한 사례는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2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사망 신고된 10대 사례’에 대한 질의에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며 “20일에 신고가 됐다”고 말했다.

고 팀장은 “아직 백신접종과 사망신고 간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지자체 신속대응팀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또 질병청 피해조사반으로 정보가 오면 백신접종과 인과관계를 확인해서 설명할 것”이라고 했다.

당국은 사망자의 성별이나 기저질환 여부, 백신 종류, 1·2차 접종일, 사망일, 지역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사망신고가 접수된 4명은 18살이 두 명, 16살과 19살이 각 1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18세의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0.1%, 2차 73.2%다.

김명지 기자(mae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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