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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지난해 영업이익 5% 줄어... 4분기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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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지난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기도 했다.

조선비즈

LX하우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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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LX하우시스는 지난해 경영실적으로 매출 3조4720억원과 영업이익 6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실적이다.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 9292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0년 4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1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PVC의 연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약 60% 오르는 등 주요 원재료의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면서도 “고단열 창호, 고기능성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증가와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지인스퀘어 출점 확대를 통한 판매 채널 증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올해 주방·욕실 제품 경쟁력 및 시공 능력 강화를 통해 토탈 인테리어 사업 성과를 가속화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원재료 가격 악화에 대비해 선제적 제조혁신 활동 추진 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LX하우시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가배당률로 보통주 0.4%, 우선주 1.2%이며,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 31일이다.

최상현 기자(hy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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