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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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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 실형 확정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또, 김 전 장관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