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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태' 2년 5개월만에 정경심 유죄 확정…논란 종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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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관 내정 직후 비리 의혹 불거져…검찰, '15개 혐의' 전방위 수사

1·2심 이어 대법원도 유죄 판단 내렸지만…여론 대립 당분간 지속할 듯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여론을 둘로 갈라놓은 채 2년 반에 걸쳐 각종 논란을 낳아온 이른바 '조국 사태'가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판단으로 중대한 분수령을 맞게 됐다.

정 전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등 검찰이 적용한 혐의를 둘러싼 법적 시비는 이번 대법원판결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국 사태 자체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 여론의 대립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조 전 장관 일가와 관련된 다른 재판들이 여전히 진행 중인데다 법원의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여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 법무장관 내정 직후 나온 비리 의혹…전방위 검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