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조국 수사' 한동훈 "정의와 상식에 맞는 결과…갈 길 남아"

댓글 19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진실은 하나"…남은 조 전 장관 재판 의식한 듯

10초만에 끝난 상고심 선고…판결 나오자 침묵 속 지지자들 퇴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 확정판결을 받자 수사팀은 "2019년 8월 이후 오늘까지 더디고 힘들었지만 결국 정의와 상식에 맞는 결과가 나왔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수사를 이끌었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은 27일 판결 선고 직후 수사팀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