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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완판 행진’ 삼성 휴대용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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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전자 휴대용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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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7일 휴대용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스타일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국내 출시를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12개월 이용권, 22만원 상당의 전용 가방을 증정한다. 공식 출시에 맞춰 삼성닷컴에서는 ‘더 프리스타일 플레이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더 프리스타일의 국내 출고가는 119만원이다.

박진우 기자(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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