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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남측 오미크론 경계 "하루 20만명 확진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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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비상방역진지를 '철통 같이' 지키고 있는 각 단위를 소개했다. 사진은 소독 중인 나선영선종합가공공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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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북한도 남측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북한의 관영 라디오인 조선중앙방송은 27일 "남조선에서 오미크론 변이비루스(바이러스)가 급속히 전파되면서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25일 하루동안에 1만3012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자와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오미크론의 전파 속도가 빨라 다음 달에는 하루 확진자가 2만∼3만 명이나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망도 함께 다뤘다.

또 북한은 한국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를 소개하며 하루에 20만명이 확진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남조선에서 ο(오미크론) 변이 비루스가 급속히 전파되면서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25일 하루 동안에 1만3012명의 신형 코로나 비루스 감염자와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감염자는 모두 76만2983명, 사망자는 6620명"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언론,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3월에는 하루 확진자가 20만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가 δ(델타) 변이 비루스보다 전파 속도가 2~3배 빠른 것으로 하여 2월에는 확진자가 하루 2만~3만명 혹은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코로나 #코로나19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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