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상장 계획 포기하지 않았다" 등

출처 : 매경DB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궁극적으로 리플의 목표는 기업공개(IPO)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리플의 우선순위는 IPO가 아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이라며 "IPO 계획 추진을 위해 해당 소송 건이 해결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1월 갈링 하우스는 리플이 12개월 내 상장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美 파이브스타 은행,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제공...美 은행 최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파이브스타 은행(Five Star Bank)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상업은행 중 최초로 고객에게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파이브스타 은행 측은 "비트코인 투자 회사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과의 제휴를 통해 비트코인 매매 및 보관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통 금융자산과 함께 비트코인을 매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뱅킹 옵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NYDIG의 기술 지원으로 고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트랜잭션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해 10월 파이브스타 은행과 유니파이파이낸셜크레딧유니온 등 미국 은행 2곳이 디지털은행 Q2홀딩스, NYDIG와 제휴를 맺고 2022년 연초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 제타마켓, 리본 파이낸스와 파트너십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플랫폼 제타마켓(Zeta Markets)이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구조화 상품 프로토콜 리본파이낸스(RBN)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타마켓은 리본 파이낸스의 상품들을 솔라나 기반 제품으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타마켓 측은 "지난주 솔라나 메인넷 상에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 옵션 및 파생상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리본파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용자는 제타마켓의 인프라를 활용해 리본파이낸스의 자동화 옵션 전략 등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수익 전략을 채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임원, 자체 플랫폼 통해 NFT 구매하는 영상 트위터에 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제품 부사장인 산찬 삭세나(Sanchan Saxena)가 자신의 트위터에 코인베이스 플랫폼을 이용해 NFT를 구매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NFT 컬렉션을 서치 및 선택, 코인베이스 월렛 등을 이용해 이를 구매할 수 있다. 그는 "구매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사용자들은 단계별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의 NFT 플랫폼 출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블록체인 노드 제공업체 블록데몬, 2.07억 달러 시리즈 C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노드 인프라 기업 블록데몬(Blockdaemon)이 2.07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사파이어(Sapphire) 및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이 주도했우며, 기업 가치는 32.5억 달러로 평가됐다. 지난해 9월 블록데몬은 12.6억 달러 기업 가치를 기반으로 1.5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17년 설립된 블록데몬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등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거래소, 커스터디 업체, 금융기관, 개발자가 노드를 배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툴 세트를 제공한다.

디파이 프로토콜 TVL, 2006.8억 달러... 24시간 전 대비 3.64% ↑

디파이 데이터 제공업체 디파이라마(Defi Llama)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TVL(예치액)이 24시간 전 대비 3.64% 증가한 200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예치액 상위 5개 프로토콜은 각각 Curve(194.7억 달러), Maker DAO(152.6억 달러), Convex Finance(144.3억 달러), AAVE(113.1억 달러), WBTC(102.3억 달러)다.

파월 의장 "매번 회의마다 금리 인상하는 가능성도 배제 못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 연준 내 금리 인상에 대한 지지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매번 회의 마다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리를 인살할 수 있는 공간이 크다"고 밝혔다.

외신 "미 SEC, 제미니·셀시어스 조사 착수 예정"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거래소 제미니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어스에 대한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분석 제공업체 할, 300만 달러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제공업체 할(HAL)이 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코인펀드(CoinFund), 이들블록(Eden Block),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의 주도 하에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 윈터뮤트(Wintermute), 스카이비전(SkyVision), 아임토큰 벤처스(imToken Ventures),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고용 확대 및 신제품 출시에 활용할 방침이다.

컨센시스, 기업가치 약 65억 달러에 투자 유치 추진

메타마스크 등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투자자들과 65억 달러 기업 가치를 기준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관련 컨센시스의 공식 발표는 없다.

푸틴 "러시아, 암호화폐 채굴 분야 강점 있다"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는 암호화폐 채굴 분야에서 몇 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재무부와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의견을 일치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러시아 재무부 국장은 암호화폐를 금지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 금지는 중앙은행의 독단적 구상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미 국세청 범죄 수사관 "암호화폐·NFT, 자금 세탁에 악용"

BNN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 범죄 수사관 라이언 코너(Ryan Korner)는 화요일 한 로스쿨이 주최한 가상 행사에서 암호화폐, NFT가 자금세탁, 시장조작, 탈세에 이용될 정도로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코너는 NFT와 암호화폐가 일반적으로 시장 조작에 적합하며 유명 투자자는 트윗 하나로 가격을 흔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립토 산업은 미래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NFT 문제와 관련해 요원들을 교육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RS는 2021 회계연도 동안 금융 범죄와 연관된 35억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압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IRS가 압수한 자산의 93%에 해당하는 수치다.

암호화폐 이용 자금세탁, 지난해 30% 증가.. 디파이 세탁 20배↑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이 지난해 30% 증가, 디파이 세탁은 20배 증가했다고 더블록이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암호화폐 자금세탁 규모는 2020년 66억달러에서 2021년 86억달러로 증가했다. 여전히 KYC가 허술한 중앙화 거래소가 자금세탁에 가장 많이 이용됐다. 디파이 플랫폼을 통한 자금세탁 가치는 거의 2000% 증가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량에서 자금세탁이 차지하는 비중을 0.05%로 추산했다. 체이널리시스 리서치 책임자 Kim Grauer는 "디파이가 범죄자를 위한 공간이 됐다"고 평했다. 하지만 디파이를 통해 이동하는 불법 자금 대부분은 디파이 해킹에서 비롯됐다.

알렉스 스테이킹·일드파밍 곧 론칭

스택스(STX) 기반 비트코인 디파이 플랫폼 알렉스(ALEX)가 스택스 블록 46601(1/26 예상)에서 ALEX 스테이킹, 일드파밍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첫 보상 사이클은 스택스 블록높이 47127에서 시작된다.

EU 집행위원회, 전세계 최초 디지털 권리와 원칙 제안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수요일 전세계 최초로 디지털 권리와 원칙을 제안했다.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공정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기기의 환경 영향 및 에너지 소비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이 포함된다. EU 집행위원회는 디지털 권리와 원칙이 정책 입안자와 기업이 신기술을 다룰 때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올 여름까지 EU 국가, 유럽 의회가 디지털 권리와 원칙 선언문에 서명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스텔라 "올해 디파이 확장 목표"

유투데이에 따르면 2022년 로드맵에서 스텔라개발재단(SDF)이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스텔라 기술 전략 VP 토머 웰러는 "스텔라의 디파이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 등과 호환돼 디파이 제공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스텔라는 머니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BSC "크로스체인, 멀티체인 전략 확대"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이 'BSC 2022: Build and Build'를 발표, 네트워크와 인프라 강화를 위해 크로스체인, 멀티체인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인프라 레이어의 BAS(BSC, 애플리케이션, 사이드체인)과 BPC(BSC,파티션,체인)을 도입해 크로스 샤딩과 크로스체인,멀티체인 간 상호운용성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확대도 약속했다. 올해에 BSC 2022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댑레이더 "약세장 지속될 시 디파이 앱 80% 사라질 수 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디앱 데이터 플랫폼 댑레이더(DappRadar) 수석 데이터 분석가 페드로 헤레라(Pedro Herrera)가 약세장이 1년 동안 지속될 시 디파이 앱의 80%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하락장에서 디파이 마켓 총 TVL(예치액)은 237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 미만으로 감소한 바 있다.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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