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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이즈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0원 (8.16%) 오른 676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이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다.
이 후보는 27일 '여권의 텃밭' 광주를 찾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공항에서 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경선 당시 호남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해상풍력발전을 조기에 실현하고 한전공대를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어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말바우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민심을 청취한다.
한편, 코이즈는 투자주의 종목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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