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두산 며느리' 조수애, 둘째 출산?..♥박서원 붕어빵 아기와 '오붓'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조수애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둘째를 출산한 듯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젖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남편인 두산그룹의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이 갓난아기의 볼을 만지고 있다. 박서원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눈을 꼭 감고 있는 갓난아기의 얼굴은 박서원과 똑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적이 없었던 터. 갑작스럽게 올라온 갓난아기 사진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지인의 "진짜야? 축하해~"라는 댓글에 조수애는 '좋아요'로 화답했다. 이외에도 "축하드립니다", "아기 이목구비가 천사 같아요", "둘째인가요 언니^^?"라는 댓글이 쏟아지며 축하가 이어졌다.

앞서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2018년 결혼. 아들을 출산했다. 조수애는 결혼과 함께 JTBC를 퇴사하고 육아에 전념하며 가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던 바. 앞으로 조수애, 박서원 가족의 일상에도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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