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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황보 "50대에도 농구·드럼·테니스하며 멋지게 살고싶다" ('국민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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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룰 수 있을까
황보의 꿈은 송은이?
"50만원짜리 바지 샀잖아"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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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수증'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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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수증' 황보가 멋진 50대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황보가 출연했다.

23년차 황보는 "농구, 드럼, 테니스를 하며 멋있는 50대가 되고 싶다.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거 송은이 아니냐. 농구, 테니스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황보는 송은이를 보며 "문제는 다 과거형이라는 점이다. 이러면 안 된다. 너무 일만 한다.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는다. 스킨케어도 잘 안 받지 않나.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보는 "한 달에 날 위해 45만 원 정도는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언뜻 봐도 450만원은 쓸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김숙은 "얼마 전에 우리 만나서 50만원짜리 바지를 사던데 무슨 소리냐"라고 반문했고, 황보는 "산다라, 김숙이 가장 많이 샀고 나는 바지 하나 산 거다. 안 친한 사람과 방송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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