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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김민재' 활용…페네르바체 "정상빈 영입 설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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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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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페네르바체가 정상빈(19,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관심이다. 팀 내 핵심 선수 김민재(25)에게 영입을 설득하려고 한다.

정상빈이 올해 겨울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울버햄튼이 정상빈을 원한다(본지 단독 1월 23일 보도). 지난해 여름에 이어 두 번째 영입 제안"이라고 알렸다.

울버햄튼은 오랜 시간 정상빈을 지켜봤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러브콜을 보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울버햄튼 미래로 판단했고 겨울에 또 협상을 시도했다. 영입이 완료된다면 워크퍼밋 충족 부재와 경험 두 가지 측면에 따라 위성구단 그라스호퍼(스위스)로 임대를 보낸다.

울버햄튼과 가깝지만, 페네르바체도 정상빈을 노린다. 지난해 여름, 한국 대표팀 간판 중앙 수비 김민재를 영입한 뒤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기에, 젊고 유망한 정상빈에게도 러브콜을 보낼 계획이다.

터키 매체 '타크빔'은 "한국의 킬리앙 음바페 정상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젊고 유망한 정상빈에게 유럽 구단들이 영입을 문의하고 있는데, 페네르바체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정상빈을 주목했다"고 보도했다.

'타크빔'에 따르면, 정상빈 영입에 같은 한국 대표팀 출신 김민재를 활용하려고 한다. 매체는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과 활약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번에는 마치 이적 중개인처럼 김민재에게 정상빈 영입을 설득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물론 울버햄튼 이적설, 같은 한국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엮어 짚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울버햄튼을 포함한 유럽 구단들이 정상빈을 주목한다는 것 만으로도, 정상빈의 높은 잠재력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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