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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옵스큐라] ‘판도라의 상자’가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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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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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 때로는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이가 힘든 세상이지만 고행의 터널도 언젠가는 끝나는 날이 오겠지요. ‘판도라의 상자’ 깊숙한 곳에 남아 있던 희망을 기억합니다. 한곳에 머무는 바람이 없듯, 이 또한 어느 순간 지나가겠지요. 사진은 24일 늦은 저녁 한 노숙인이 서울 지하철 아현역 통로에서 잠자리를 살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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