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촬영 도와준 일행 폭행·협박 혐의…정창욱 셰프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셰프 정창욱(42)씨가 검찰로 송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폭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정 씨를 전날 송치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당시 촬영을 도와주던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정 씨는 주먹으로 피해자들을 때리고 부엌에 있던 흉기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피해자들과 정 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