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학력 부풀리기 의혹에 성적증명서 공개...송지아 논란 일파만파

[송성희 기자]

사진=박지현 SNS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26) 측이 학력 부풀리기 의혹에 성적 증명서를 내놓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지현 측이 제공한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교양학부의 재학증명서와 성적표에 따르면 박지현은 2016년에 4월 1일 이 대학에 입학했으며, 124학점을 이수한 뒤 졸업 자격을 얻어 2020년 9월 15일 졸업했다.

박지현이 "일본 와세다대 4학년 재학 중"이라고 발언이 사실이 된 셈이다.

또 성적표에서 박지현은 대학 8학기 성적이 매우 우수한 편인 것을 알수 있었다.

최근 박지현과 같은 소속사인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박지현에게 불똥이 튀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효원CNC 측은 "이는 가족 측의 대응"이라며 소속사의 입장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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