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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분해 예고' 토트넘, 세리에 전투형 MF 조준...'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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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중원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피오렌티나 소속 소피앙 암라바트의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고, 암라바트도 포함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암라바트는 이달 내에 피오렌티나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빈센조 이탈리아노 감독 아래 자리를 잃었고,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토트넘은 미드필더 분해 직전에 놓여있다.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델리 알리가 방출 명단에 올라있다. 이들 모두 계륵과도 같다. 실망스러운 활약이 이어지고 있고, 논란도 야기하며 큰 질타를 받고 있다.

이들을 빼고 나머지 척추를 구성하는 선수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 올리버 스킵 정도다. 이처럼 뎁스가 매우 얇기에 보강은 필수적이다.

이에 토트넘은 출전 기회를 갈망하고 있는 선수에게 눈독을 들였다. 파라티치 단장이 자신 있어 하는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찾았고, 피오렌티나의 암라바트가 후보에 등극했다. 그는 올 시즌에 리그 11경기 214분 출전에 그치고 있어 불만이 가득한 상태다.

불과 지난 2시즌 동안 꾸준한 출전을 알렸던 선수다. 2019-20시즌 34경기, 2020-21시즌 31경기를 소화했다. 더불어 매우 전투적인 성향의 수비형 미드필더인데 강력한 압박, 터프한 태클을 무기로 장착하고 있다. 여기에 드리블 능력에 공 배급도 준수해 가능성이 큰 자원이다.

물론 최근 폼이 크게 떨어지면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임대가 유력하기에 반 시즌 동안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자금이 부족한 토트넘 입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임은 분명하다.

완전 이적이라 하더라도 이적료는 크게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피오렌티나는 헬라스 베로나에서 암라바트를 영입할 때 1,950만 유로(약 265억 원)를 지급했다. 그러나 현재 가치는 900만 유로(약 120억 원)선이다. 가성비 매물을 통해 급한 불을 끄고자 하는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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