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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가인, 트롯여신의 '아리랑' 지원사격 "우리 민요 더 널리 알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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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가인이 '아리랑'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가수 송가인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리랑' 홍보 캠페인. 이번에 서경덕 교수님과 한국문화재 재단에서 제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가창과 내레이션에 참여 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 부르기 쉬운 우리 민요, 더욱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송가인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이날 공개했다.

이번 2분짜리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의 단순한 구조와 인류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산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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