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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다" 윤금선아, 독박 육아에 서러움 폭발 ('며느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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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울분 폭발
명품 연기력
짠내 200% 현실맘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며느라기2...ing' / 사진 = 카카오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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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금선아가 독박 육아의 서러움을 리얼한 연기로 그려내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윤금선아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극본 유송이 연출 이광영)에서 주인공 민사린(박하선 분)의 절친이자 쌍둥이 엄마 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금선아는 '며느라기' 시즌1에서부터 철없는 남편과 쌍둥이 육아에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씩씩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현실 공감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며느라기2...ing'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공개된 3회에서 윤금선아는 독박 육아에 지쳐 울분을 토해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미와 사린, 연수는 카페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지만 유미가 육아 때문에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사린과 연수는 유미의 집을 찾았다.

유미는 "몇 주 전부터 남편에게 친구들과 약속 날짜를 알려주며 일찍 와서 아이들을 봐달라고 신신당부했지만 남편이 회사 사람들과 1박 2일 낚시를 떠났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집안일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돈 번다고 어찌나 생색을 내는지 너무 힘들다"라며 오열을 터트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애들만 이혼하고 싶다"라며 육아 스트레스가 극한에 치달은 유미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윤금선아는 경력이 단절된 채 독박 육아와 살림까지 떠안은 '며느라기'의 현실과 애환을 사실적이고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 글자 한 글자 진심 어린 대사와 캐릭터의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이끌어 낸 호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는다", "짠내 200% 현실맘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금선아의 열연이 빛난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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