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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민주 "尹, 대선후보 다자토론 논의 신속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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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토론 불발에 "4자든 다자든 빨리하자는 입장"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과 관련, "대선후보 간 다자토론을 위한 논의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주민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민주당과 이 후보는 4자 토론이든 다자토론이든 좀 빨리하자는 입장"이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좀 만나자고 상대 후보 측에 제안할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