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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코로나 사태 장기화 후폭풍...지난해 마약 적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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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코카인' 전 국민 투약하고 남을 양 적발

지난해 마약류 밀수 단속 결과 총 1,054건·1,272kg 적발

전년 대비 적발 건수 51%·적발량 757% 증가…역대 '최대'

화물 이용 밀수, 전년 대비 건수 159%, 적발량 1,288% 증가

[앵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마약 밀수가 역대 최대급으로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간 여객기 운항이 제한되면서 주로 온라인과 국제우편, 화물 운송을 통해 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상우 기자!

[기자]
네 경제부입니다.

[앵커]
지난해 마약류를 밀수하다가 당국에 걸린 게 어마어마하다는데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