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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새마을금고, MG드림 하우스 사업 성료…작은사랑의집 개소로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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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5일 성남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에서 새마을금고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홍중 사무총장, 표완근 시설장, 박도형 사회공헌금융부문장,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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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드림하우스’ 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MG드림하우스’는 2021년 첫발을 내듣은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과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 개소를 마지막으로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금고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공헌모델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이후 인근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및 생활·문화·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면서 “상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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