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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러시아 많은 아들들 집으로 못 돌아갈 것"…서방 경고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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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설의 중심에 선 러시아가 잇단 무력 과시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일제히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보호를 위해 군을 파병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영국군은 에스토니아에서 나토 전투부대를 이끌고 있다며 "유럽의 동맹국들을 지키기 위해 나토의 새로운 파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