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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보다 1.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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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1.2배 많고, 연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비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설 연휴 전날 발생한 사고는 하루 평균 734건으로 평소 사고 건수인 599건보다 1.2배 많았고, 음주운전 사고 비율도 평균 8.4%보다 높은 12.2%로 나타났습니다.

또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조리기구 사용이 늘면서 설 명절엔 평소보다 많은 하루 평균 40건의 주택 화재가 발생했고, 이런 화재 2건 중 1건은 조리 중 불이 났거나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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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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