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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호적메이트’ 김진우 "동생과 1년에 한 번도 안 볼 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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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룹 위너 김진우가 여동생과 1년에 한 번도 안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김진우와 여동생 김진희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희는 친구 두 명을 오빠에게 소개시켜줬다.

"일년에 남매끼리 몇 번이나 보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진우는 "한 번도 안 볼 때도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서로 자주 연락은 안 해도 생일에는 연락을 주고 받나?"라는 질문에 김진우와 김진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진우가 생일을 맞은 동생을 위해 명품백을 사줬다는 사실이 알려져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영상으로 보던 미주는 "그래도 진우 씨가 말은 안 해도 툭툭 챙겨주는 것 같다"라며 츤데레 오빠라고 칭찬했다.

MC 이경규는 "저 가방 없었으면 김진우 이미지 갈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를 다룬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호적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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