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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러시아 잇단 군사 훈련…정부, 교민에 '출국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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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 부대들에게 훈련 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정부도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며, 교민들의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어젯(25일)밤 늦게 우크라이나 12개 주의 여행 경보를 3단계인 출국 권고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