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직원 43명 채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월 3~ 10일 원서 접수

학력·연령 등 제한 없어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총 43명을 선발하는 2022년 제1차 신입직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3~ 10일 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 지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작성해야 한다.

지원 시 학력,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 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 채용을 진행한다.

선발 직군은 사무, 정보통신, 발전화학, 토목, 건축직군이고, 최종 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모든 채용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1차 직무적합도 검사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 절차를 밟아 선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도 시험응시 기회를 부여하며, 회사 측은 응시자간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전담 TF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채용 공정성 제고 및 방역관리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채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중부발전 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