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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림이 강주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umma is so elegant, yet so funny! 너무나 우아한데 유쾌한 강주은 엄마 #갓파더 #kbs2 내일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 촬영현장에서 강주은과 베이비샤워를 즐기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혜림은 임신 9개월차인 만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도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갓파더'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관계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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