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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확진자 급증 불가피"...오미크론 대응 전국 확대는 2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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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처음으로 8천 명을 넘으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하루 확진자가 3만 명 이상도 나올 수 있다면서도 오미크론 대응 체계의 전국 확대는 설 연휴 이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이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천 명대에 진입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