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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물 오른' 황의조 "월드컵 본선 빨리 확정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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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과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격력을 제대로 보여준다면, 이번 레바논전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도 가능한데요, 황의조가 그 선봉장에 섰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터키 이스탄불에서 막바지 전지훈련에 한 창인 벤투호가 '폭설' 변수를 만났습니다.

황의조, 김민재 등 기다렸던 해외파의 합류에도 결국 손발을 맞추는 대신 호텔 실내에서 몸을 풀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