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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현장] 벤투호 폭설 뚫고 극적 레바논행…자정 넘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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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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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베이루트(레바논), 김건일 기자] 폭설에 발이 묶인 한국 대표팀이 극적으로 레바논행 비행기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은 현지 시간 23시 15분 레바논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이날 저녁 6시 비행기로 레바논행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이스탄불 지역에 내린 폭설로 공항이 폐쇄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하지만 대표팀은 이스탄불이 대신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찾았고, 사비아 괵첸(SABIHA GOKCEN) 공항을 통해 이동하게 됐다. 곽첸 공항은 이스탄불에 비해 강설량이 적어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는 환경이다.

대표팀은 경기가 열리는 사이다 국제 경기장에서 26일 훈련과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 미루어졌지만 예정된 날짜에 비행기에 오르면서 차질을 최소화했다.

한국은 27일 레바논 시돈 사이다 국제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승점 14점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어 레바논과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 3위 아랍에미레이트와 시리아전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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