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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7억 대출'에 '사위 개입'에도 2심 무죄‥판결 뒤집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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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같은 사안을 두고 2심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병원을 세우고 운영하는 데 최 씨가 돈을 댄 것은 맞지만 범행을 공모하지는 않았다는 건데요.

어떻게 이런 정반대의 판단이 나온 건지, 윤수한 기자가 따져보았습니다.

◀ 리포트 ▶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모 씨는 지난 2012년 9월 동업자와 함께, 의료재단 설립에 필요한 건물과 시설, 장비 등을 사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