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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찬성♥40대 예비신부, 안정 속 태교+결혼 준비 "마음의 안식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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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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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8세 연상 예비신부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황찬성이 최근까지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로 파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그의 예비신부 관련 언급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날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 황찬성의 비연예인 예비신부는 1982년생이며, 황찬성보다 8세 연상이다.

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5년이 넘는 긴 교제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예비신부가 새 생명을 품은 만큼 안정 속 태교와 결혼 준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찬성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지난해 12월 15일 직접 전했다. 당시 그는 개인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고 밝혔다.

또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2022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며 혼전 임신과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 홀로 그대',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난 18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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