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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장영란, 얼마나 바쁘면 떡진 머리로 출근…병원장 사모님인데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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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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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SNS에 "일찍 출근. 어제 촬영 때 했던 머리 그대로 하고 출근. 기름기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근 준비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재킷에 패딩을 입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떡진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머리를 감지 못하고 집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장영란의 꾸밈 없는 매력에 누리꾼들은 이마저도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인간미가 느껴진다", "이 털털함을 우짤겨", "그래도 예쁘다", "꾸밈없는 매력 넘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영란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전 매니저들과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퇴사 후 자동차 딜러가 된 전 매니저를 위해 자동차를 구매하는가 하면, 소속사와 계약 당시 자신이 계약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니저들의 월급을 올려주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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