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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살 연상·40대” 황찬성, 결혼+임신 예비 신부에 쏟아지는 관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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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재만 기자] tvN 새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가수 황찬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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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2PM의 황찬성이 앞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며 아빠가 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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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황찬성은 예비 신부에 대해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던 바.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찬성의 예비 신부는 8살 연상으로, 연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신중히 결혼 날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제했다는 두 사람은 40대인 예비 신부에게 찾아온 새 생명에 기뻐하면서도 더욱 조심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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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찬성과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으며, 황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이라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로 파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황찬성은 최근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또 한 번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이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황찬성이 앞으로 새롭게 열 인생 2막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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