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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트시그널3’ 이가흔X김강열, ‘홀인러브’ MC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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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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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과 김강열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한다.

31일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 예능프로그램 ‘홀인러브’의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리뷰 군단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이가흔과 김강열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애 예능물 출연자인 이가흔과 김강열이 관찰자가 되어 여섯 남녀의 러브라인을 지켜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출연자들의 활약에 “이거 19금 아니야?”, “남들이 알콩달콩한 거 보고 있으니까 재밌다”, “이거 보니까 또 한 번 해보고 싶긴 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몰입했다.

‘홀인러브’는 골프를 배경으로 러브라인을 그려내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여섯 남녀는 5일간 합숙하며 커플 데이트에 임하게 된다.

한편 이가흔은 건국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하트시그널3’ 방송 전부터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가흔은 피해를 주장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은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지난 19일 이가흔은 개인 SNS를 통해 수의사국가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강열은 ‘하트시그널3’에서 박지현과 최종커플을 이뤘다. 방송 이후 2017년 새벽 서울 한 주점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그는 논란에 대해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홀인러브’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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